Junior Wells - Hoodoo Man Blues, Messin' with the Kids, It Hurts Me Too, Come On In This House > The Blues Media & Gallery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도오고 날도 어둑어둑 하니, 블루스가 더욱 잘 어울리는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왠지 걸죽간 보이스톤이 듣고 싶어서 DJ 리얼의 최애 하프 플레이어(하모니카연주자) 이자 뮤지션인 Junior Wells의 대표곡들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시카고 베이스에서 전설적인 Muddy Waters, Earl Hooker 그리고 Buddy Guy등 다수의 뮤지션들과 같이 앨범제작도 하고 공연도 한 자타공인 최고의 블루스 하프 플레이어 입니다.

하모니카는 그의 사촌인 Junior Parker그리고 Sony Boy Williamson 2에게 배웠고 블루스 하모니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Little Walter’!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1952년에 체스레코드사에서 Little Walter를 대신 해 머디워터스 밴드에서 연주했고 그 다음년도인 1953년엔 처음으로 밴드리더로써 스태이트스 레코드사에서 앨범을 발매하였어요. 그후 1950년도 후반~1960년도 초반에 쥬니어웰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Messin’ with the kid, Come on in this house, It hurts me too 등등의 노래가 담긴 앨범들을 제작 하였습니다.

1960년도 중반에 델마크 레코드사에서 역작인 Hoodoo Man Blues

(Feat. Buddy Guy-Guitar) 앨범을 발매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주옥같은 음악들이 너무 많은데, 위에 적어드렸던 노래 몇곡 우선 남겨드릴게요~ 그 외에는 유투브에서 찾아보시면 쥬니어웰스의 더 좋은곡들을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Hoodoo Man Blues

Messin’ with the Kids

It Hurts Me Too

Come On in This House

그럼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The Blues Radio-